'철공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문래동은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핵심지로, 오랜기간 기계금속 제조업에 종사해온 소공인과 창작활동을 하는 젊은 문화예술인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특색을 지닌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문래동은 국가경제 발전의 심장역할을 한 장인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문화예술인들은 이러한 상징성을 보여주듯 문래동의 안내사인엔 철강‧기계‧금속산업을 상징하는 그래픽 아이콘이 그려져 현재 문래동의 모습을 보여준다. 중심부에는 기계 정밀부품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첨가‧설치해 미래 금속제조산업의 선도...
[지데일리]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과 GS홈쇼핑이 협력해 진행하는 ‘2020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MEET 2020)‘ 선정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그룹 전시 러브송은 멈추지 않아(Artists never stop)이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문래예술공장 1층 갤러리M30에서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이 2010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인 MEET(Mullae Effect)는 문래창작촌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이다. 지금까지 1600여 명의 예술인과 200여 건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역 문...
[지데일리] 부품 가공의 자동화와 4차 산업으로 인해 침체기를 겪고 있는 문래동 소공인들이 다양한 일감을 창출하고, 자생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 영등포구가 포스코건설로부터 문래동 소재 금속제조업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2020 같이 짓는 가치 포스코건설×문래동 철제조형물 디자인(스틸아트) 공모전’ 참가를 제안받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문래동의 전래깊은 금속제조업 소공인과 지역 예술인이 세계적 철강기업으로 손꼽히는 포스코와 함께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